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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북경찰, 10월 28일부터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본격 시행

작성자 : 지방청  

조회 : 1337 

작성일 : 2016-10-26 13:55:27 

- 정정 보도자료 : 일부 내용 삭제 -
경북경찰, 10월 28일부터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본격 시행
- 신고연계 및 공동대응으로 골든타임확보와 신고 효율성 높아져-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은
❍ 100일간의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를 10월 2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긴급상황에서 쉬운 신고, 빠른 대처를 위해 기존 21개 신고·민원 전화를 112(범죄), 119(재난), 110(민원상담)으로 통합
❍ 본격 시행에 앞서 지난 7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경찰·소방·해경·국민권익위원회 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신고체계 조기적응을 위해 시범운영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사건의 경중과 긴급성을 토대로 관계 기관 간 신고 내용공유와 공동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순기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난 10월 5일 저녁 9시경 구미 금오산에서 길을 잃어버린 40대 여성을 소방과 경찰의 공동대응으로 구조한 사례가 있는 등 기관 간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관련 사례>

 

①‘벌에쏘였다. 119구조대가 30분이상 수색 중인데 찾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9. 6. 15:51)
→119에서 공동대응 요청, 요구조자와 지속적 연락을 통해 위치 확인, 구조(구미서)
②‘팔공산에서 길을 잃었는데 병(심부전증) 있어 쓰러져 있다.’는 신고(9. 19. 17:13)
→ 119로 공동대응 요청, 등산로 산악표지판(POI등록) 활용, 약 1시간 만에 요구조자 구조(영천서)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은
❍ “현재 실시 중인 긴급신고는 112와 119, 비긴급신고는 110이라는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올바른 신고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112로 걸려온 민원상담 신고는 110으로 과감히 이관하여 긴급신고에
역량을 집중하는 등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조기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112종합상황실 경정 이동승(053.429.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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