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보행자 교통 안전을 위한「실버스티커」제작·배부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은
○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보행자 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실버스티커』를 제작·배부하기로 했다
○ 『실버스티커』란 스티커 색깔이 은색이며 은백색머리의 어르신에서 착안하였으며
부착한 스티커의 빛이 반사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돕는다.
『실버스티커』를 신발, 가방, 옷에 부착하여 야간 보행시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 특히, 시골의 어르신보행자는 밝은 옷을 착용하는 경우라도 해질 무렵 귀가하여
운전자들의 시야에 쉽게 띄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버스티커』를 제작․활용하기로 했다.
○ 경북경찰청 시진곤 경비교통과장은 “이번 실버스티커는 어두운시골길을 야간에
보행할 경우 차량 전조등에 잘 비쳐 운전자의 시야확보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문의 : 경비교통과 경정 신기준(053.429.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