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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국여성 불법입국 시켜, 여권 빼앗고 성매매를 강요한

작성자 : 지방청  

조회 : 1437 

작성일 : 2017-04-05 14:51:26 

태국여성 불법입국 시켜, 여권 빼앗고 성매매를 강요한
피의자 10명 검거

- 태국여성들, 마사지 일자리・성형수술 관광으로 알고 속아 입국 -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화진) 국제범죄수사대는
❍ 타이마사지 일자리와 성형수술 관광 소개 등 명목으로 태국인 여성들을 모집하여 성매매 목적으로 국내로 송출하는 태국현지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여성들을 매수하고, 이에 속아 입국한 여성들의 여권을 빼앗고 고급 오피스텔과 원룸에 합숙시켜 감시하면서 성매수자를 모집하여, 여성들을 차량에 태워 모텔․원룸 등지로 이동하면서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매 대금 3,500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로 성매매 업자 4명과 공범 6명 등 총 10명을 검거하여 6명을 구속하였다.

※관련 보도자료 첨부파일참조

문의 : 국제범죄수사대장 경감 김광섭(053.429.2677)

file 170405 태국여성 불법입국, 감금성매매강요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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