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이성균)는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순경 제 298기 실습생 환영회를 열었다.
이날 첫 출근하는 신임순경을 환영하기 위해 전 직원들은 경찰서 현관에 도열해 박수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서장실에서 간담회도 가졌다.
이성균 청송서장은 “경찰은 첫 1~2년이 가장 중요하다.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고 기획능력, 수사, 정보등 어떠한 직책도 맡을수 있어야 하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이번 실습을 통해 주민들과 지역에 맞는 치안으로 신뢰받는 경찰이 될수 있는 실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김채은 298기 신임경찰은 청송경찰서에서 각 부서 및 파출소를 실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