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은
o 야산에 천막을 치고 일명 '아도사끼' (줄도박) 도박판을 벌인 일당 58명을 현장에서 검거하여 판돈 1억 3,000만원을 압수하고, 총책 A씨(53세) 등 도박개장을 주도한 3명과 상습도박 행위자 B씨(여, 58세) 등 2명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53명에 대하여도 전원 각각 도박장소개설 또는 상습 도박 혐의로 입건하였습니다.
※ 경북지방경찰청 형사과 광역수사대장 경정 장찬익(053 - 429 - 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