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변사사건 발생
□ 경산경찰서는
○ ‘15. 2. 23. 01:10경 경산시 압량면 소재 원룸에서 A씨(여, 37세)와 딸 B양(여, 11세)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수사 중이다.
○ 변사자 A씨의 오빠 C씨(41세)가 근래 동생이 계속 연락이 되지않아 집을 방문하여보니 출입문이 잠겨 있어 119에 신고해 강제로 출입문을 개방하여 들어가 사망한 것을 확인하고 신고했으며, 거실 전기밥솥에 번개탄을 피워놓은 상태로 사망해 있었다.
○ 경찰은 우울증이 있었다는 오빠의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하고 있다.
※ 유족측에서는 보도자제를 요청 함.
문의 : 수사과 경감 이진식(053.770.0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