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주원)에서는
○ ’23년 신학기 개학철을 맞아 학생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을 사전 점검할 예정이다.
○ 이번 점검은 2. 20.부터 4. 28.까지 경북자치경찰위원회, 도로교통공단, 지자체, 학교 관계자들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1,237개소의 노후‧훼손된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학교와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어린이 보행안전에 필요한 시설물들을 더 보강할 계획이다.
○ 금년도 중점 추진사항은 전년도 사고다발지역(26개소) 정비, 보행자 안전을 위한 우회전 신호등 설치 검토, 안전운전유도선(Safe-line) 사업 추진 등이다.
*안전운전유도선(Safe-line)이란 보호구역의 범위를 명확히 알리기 위하여 노란색 도로경계석,
지그재그형 길가장자리구역선으로 통일하는 경북경찰청의 자체시책임
○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설개선과 관련된 의견은 경북경찰청 홈페이지(https://www.gbpolice.go.kr)를 이용하거나 각급 경찰관서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