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은,
◦ 지난 6일 경북지역 26개 행사장에서 연인원 3만1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개최된 정월대보름 행사가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 경찰은,
◦ 행사장에 경찰지휘소를 설치하고, 경찰관 400여명, 기동대 3개 부대, 방송조명차 등을 배치하였으며,
◦ 도경찰청에는 ‘안전관리 상황실’을 별도로 구성해 행사장별 상황 추이와 경찰활동을 실시간 점검했다.
□ 행사장에서 경찰은,
◦ 현장 안전관리 활동과 함께, 교통혼잡, 화재예방, 음주소란 등 범죄예방활동도 병행하였다.
□ 특히,
◦ 2018년 이후 5년만에 개최된 전국 최대규모의 청도 달집태우기 행사에는 1만3천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하여,
◦ 기동대 1개 부대와 방송조명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 경북경찰청은,
◦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설명절 이후부터 안전관리위원회 참여하고, 밀집상황 완충이 가능한 안전구역 및 대피로 확보, 응급차량 통행로 확보 등 사전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 “도내에서 개최된 정월대보름 행사가 관람객들의 성숙한 안전의식과 경찰 및 관계기관의 노력으로 아무런 사고없이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면서, “경찰 본연의 임무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인 ‘도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경북경찰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