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 치안감) 경찰 헬기 이용 경북 지역 주요 고속도로 교통상황 “항공 순찰”
❍ 1. 20(금) 최주원 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경북경찰청 항공대 헬기를 탑승하여 경부·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교통상황을 점검하였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설 연휴 기간 중 항공대와 고속도로순찰대의 합동순찰로 교통상황 점검 및 교통단속, 대형교통사고 시 응급환자 이송 등 적극적인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경찰청은
❍ 지난 1. 16.부터 1. 24.까지 9일간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량이 증가하여 혼잡이 예상되는 곳에 경찰관을 배치하여 선제적 교통관리를 전개 중이다.
❍ 경북경찰은 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국도·지방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과 주요 공원묘지 등 주요 혼잡예상 지역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을 일평균 경력 386명, 장비 234대(순찰차 214대, 싸이카 20대)를 집중배치하여 가시적이고 탄력적인 교통관리로 소통과 교통안전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 최주원 청장은 “도민과 고향을 오가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내실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출발 전 전좌석 안전띠를 꼭 착용하고, 운전자 졸음 사고 예방을 위해 장거리 운행 시에는 1~2시간마다 가까운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안전운행 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