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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촌지역 남,녀 혼성 도박단 검거

작성자 : 영양경찰서 관리자  

조회 : 1309 

작성일 : 2012-09-17 00:00:00 

(수백만원의 도금을 걸고 수십회에 걸쳐 속칭 아도사끼도박 실시)

  

영양경찰서 (서장 김해주)는 대낮 농촌지역 가정집에서 수백만원의 도금을 걸고 수십회에 걸쳐 도박판을 벌인 남녀 혼성 도박단 영양군 영양읍 거주 K모씨 47세 (무직)등 17(2,15)을 붙잡아 조사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2. 7. 13. 15:00경부터 17:00까지 영양군 영양읍 소재 가정집에서 1회에 최저 200,000원에서 최고 무한대의 도금을 걸고 수십회에 걸쳐 속칭 아도사끼라는 도박판을 벌여 온 혐의다.

  

경찰은 도박 현장에서 도금 700여만원과 라이롱 화투 800여매를 압수하고 이들을 상대로 도박판을 벌여온 경위등을 조사중에 있으며,

농번기인 농촌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도박판을 벌인 점을 주시하고 이들을 상대로 여죄등을 조사하여 혐의 점 인정 될 경우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특히 선량한 농촌지역민들이 도박단에 현혹 될 것을 우려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전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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