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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署, 탈북민 40여가구 초청 ‘나눔 행사’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06
작성일 : 2016-12-21 09:02:59
김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는 지난 16일(금) 관내 웨딩홀에서 연말을 맞아 외롭게 보내는 김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40여 가구를 초청해 ‘탈북민 나눔의 행사’를 개최했다. 쌀, 한방약품세트, 멸치세트 등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수 경찰서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에도 탈북민이 많이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들에 대한 보안협력위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따뜻한 사랑으로 정착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탈북민 김모씨는 “항상 보안협력위원들이 있어 든든한 마음에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다가오는 2017년에도 따뜻한 내 조국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수 경찰서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에도 탈북민이 많이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들에 대한 보안협력위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따뜻한 사랑으로 정착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탈북민 김모씨는 “항상 보안협력위원들이 있어 든든한 마음에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다가오는 2017년에도 따뜻한 내 조국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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