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 아포자율방범대(대장 윤영수)가 경북경찰청 '2017년 상반기 베스트자율방범대 최우수대'에 선정됐다.
아포파출소 자율방범대는 여성 대원 7명을 포함해 모두 26명의 대원이 5개 조로 나누어 교통관리, 학교폭력 예방 등 활발한 무지개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영수 아포자율방범대장은 "바쁜 생업에도 범죄예방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대원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무지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