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실시
- 고령 개실마을 농촌 일손돕기 봉사 -
□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치원)은 6월 28일 직원 및 의경 40여명과 함께
고령군 쌍림면 소재 ‘개실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개실마을은 지난 2005. 4. 6 최초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매년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지난해 10월경 심었던 마늘을 수확하는 일과 어르
신 가옥의 노후 전기시설 및 보일러 점검․보수작업도 겸하여 실시했으며,
농가 수입을 돕기 위한 마을의 특산물(딸기잼) 구매도 빼놓지 않았다.
○ 이날, 개실마을 봉사활동에 매년 참여했다는 한 직원은 “개실마을이 마치
고향처럼 느껴질 뿐 아니라, 공기 좋은 농촌에서 땀 흘리는 노동의 참맛도
느낄 수 있어 참 기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경무과 경정 김시동(053.429.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