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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합천경찰서, 도(道) 경계, 112총력 대응을 위한 협업 간담회 개최

작성자 : 고령경찰서 관리자  

조회 : 40 

작성일 : 2024-11-25 15:35:27 

-안중만 고령경찰서장과 유미숙 합천경찰서장..각 범죄예방 대응과장, 수사과장 등 참석




고령·합천경찰서는 지난 22일 ‘道 경계, 112신고 총력 대응체제 강화를 위한 협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안중만 서장과 유미숙 서장을 비롯해 각 범죄예방 대응과장, 수사과장 등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고령경찰서와 경남 합천경찰서는 지난 22일 경찰서 2층 주산마루에서 ‘道 경계,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강화를 위한 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령·합천경찰서는 경북과 경남의 경계를 관할하는 경찰서로, 26번·33번 국도 및 각종 지방도가 연결돼 이동성·광역성 범죄 총력대응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중만 고령경찰서장과 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범죄예방 대응과장, 수사과장 등 13명이 참석했으며 기능별로 112신고 총력대응과 실종자 수색 등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 하는데 뜻을 모았다.

안중만 고령서장은 “무엇보다 신속한 112 공조가 필요하다”며 “뺑소니 추적, 수배자 검거 등 실제상황 훈련(FTX)를 통해 상호 공조 효과를 극대화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미숙 합천서장은 “특히 치매노인 실종 수색 시 소속 청이 달라 서로 협조나 수색이 더뎌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상호 협력 및 총력 대응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


출처 -대구일보 김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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