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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경북경찰 

미귀가자 정신분열증 50대 남 13시간여만에 발견

작성자 : 문경경찰서 관리자  

조회 : 3630 

작성일 : 2015-04-17 15:45:19 

자랑스러운 문경경찰 - 미귀가 정신분열증 50대 남 13시간여만에 일견, 응급 의료지원 연게 一 □ 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에서는, O 지난 15일 새벽,정신분열증을 앓아 온 50대(경기 화성시 거주) 일용직 노동자가 숙소에서 나간 후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동료의 늦은 신고(당일 17:00)를 접하고 여청계 직원들과 지역경찰이 약 2시간 30분만에 종심 깊은 근무로 미귀가자를 발견,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O 여성청소년계에 따르면 他 지역에서 관내 某 고교 강당 공사장에 목수 일 을 하러 온 황 某씨가 15일 새벽 5시경 숙소를 나간 후 행방이 묘연하 다는 동료 조〇〇(56세)의 늦은 신고를 접하고 O 당일 17:00경 신고 즉시 관내 무전지령과 위치 추적 결과, 관내 모텔주변 으로 회신되어 관내를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라는 판단 아래 이동예상 경로 및 공사장과 흑시 모를 자살기도 등을 우려 인근 저수지 주변 등을 샅샅이 수색하였으나 발견치 못하였으며 - 평소,"신끼가 있는지 계속해서 혼잣말을 하며 한 곳에 오래 동안 머물러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는 신고자와 미귀가자 딸의 진술을 듣고 숙소 주변을 배회 할 것으로 판단하고 O 숙소 주변 반경 500미터 이내 골목골목을 누비며 발견에 주력하였던 바, 19:30경 00초등학교 맞은편 건물 구석에 웅크리고 있는 미귀가자를 발견하여 여청계로 동행, 건빵과 음료를 주며 안정을 취하게 하였다 〇 문경경찰은 미귀가자의 건강 상태가 매우 불안정해 보임에 따라 인근 병원에 응급 의료지원을 요청, 환자의 생명•신체의 안전을 회복케 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였다.

미귀가자 정신분열증 50대 남 13시간만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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