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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우편함 

의인2명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오**  

조회 : 743 

작성일 : 2017-12-05 09:44:08 

저는 탁송 기사입니다
2017년 11월23일
울산에서 인천까지 대우 자동차 레스타 25인승(싯가7천3백) 탁송중 상주 영천 고속 도로 선사시대휴게소에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탁송차량 레스타를 화물차 뒷에 공간이 있어서 주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식사하고 나오니까? 탁송차량을 앞부분 본닛을 완전히 파손한 것을 목격합니다. 이때 탁송기사들에게는 완전히 위기입니다. 차주께서 받아 주지않습니다. 새차를 요구합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수리해서 중고매매를 해야 됩니다.손해는 수천만원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빨리 112에 신고를 하고 경찰관 2분이 오셔서 휴게소 CCTV 확인결과 가해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탁송차량을 파손 후 떠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번호판을 인식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난감한 상황 이었습니다.그러나 경찰관 께서 제가 너무나 않되어 보였는지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하시더군요 그후 3일후 연락이 왔습니다.고속도로 CCTV확인해서 가해차량 차주분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큰 사고도 아니고 그냥 넘어 갈수도 있었지만 가족 일처럼 생각하고 3일 수고해주신 경북경찰서 고속도로순찰대 군위고속도로 박준석 경사님 김종탁 경위님 넘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경찰은 살아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북 경찰서장님께 꼭 부탁을 드립니다. 청장님! 박준석 경사님, 김종탁경위님께 칭찬한번만 해주세요.꼭 부탁을 드립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큰 소원입니다.
오늘도 전 고속도로에 안전을 책임지시는 경찰관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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