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저희 할아버지가 치매에 의하여 실종이 되셨는데 아침부터 김경화 형사님과 더불어 다른 형사님들이 출동하셨습니다. 그 상황에서는 가족들 모두가 걱정을 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을때 경찰분들께서 저희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조치를 취해주셨고 그로 인하여 할아버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는 경찰분들이 식사도 거른 채 할아버지를 찾아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이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