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가 많으신 경찰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일전쯤 주차된 제차를 가해차량이 뒤에서 접촉사고를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전화통화거부와 현물사진을 문자로 보냈으나
답변이 없는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 이에,불가피하게 관할파출소에 신고하였으며, 파출소 경찰관님께서 가해차주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인정을 하지못한다하여. 경산경찰서 장 진우 주무관님께 사건이 이관되었습니다.

주말이 어떻게 지나간건지 생각하기도 끔찍할만큼 더웠던 지난주..
장 진우 조사관님께서 가해자측을 잘 설득하여 가해자측이 인정을 하였던 사고였습니다.
막상 글로 요점만 쓸려니 간단해 보였지만 자칫 민사사건으로 넘어가면 피해자측인 저로서도 힘든 시간과의 싸움을 벌일뻔했습니다.
다시 한 번 경산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 장진우 주무관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