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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우편함 

민원실 이순남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오**  

조회 : 833 

작성일 : 2018-07-30 17:35:25 

무더운 여름이라고 말하기도 벅찬 찜통더위에 사람들에게서 웃음과 배려는 찾아보기가 힘들고
조금이라도 본인의 의사와 상반되는 상황이면 이해하려는 의지는 간곳 없고,
여과없이 불쾌감을 표출하려고 하는 요즘입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요즘
청량감과 깊은 배려심과 친절함으로 무장되어 있는 이순남님을 2번 만났습니다.
한 번은 전화통화로 또 한번은 민원실에서 직접 만났습니다.
전화라는 것이 오롯이 목소리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고 보니 목소리에서 전달되어지는 느낌과 말소리로
사람의 기분을 좌우하게 되는 것이 일반이지요~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질문에도 한결같은 밝은 목소리와 친절함과 엷은 웃음이 전해지는 느낌으로 시종일관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었습니다.
또한 직접 방문했을 때에도 공공기관의 딱딱함은 없고 친절함으로 무장된 멋진 모습의 이순남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덥고 지치는 일상에서 자신의 본연의 업무보다 더 충실히 임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 "참 친절하시군요"라고
말씀드렸더니 "교육의 힘이지요~~ 제가 잘하는 것이 아니예요"라는 경찰서의 교육문화와 겸손을 또 한번 인식시켜주시더군요.
늦었지만 지면으로나마 감사함으로 인사드립니다.
삼복더위도 잠재울 상냥함과 친절함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늘 항상 민원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여러 경찰관님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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