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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우편함 

포항 원동초등학교 경찰관

작성자 : 김**  

조회 : 119 

작성일 : 2020-12-03 16:29:52 

물론 저의 과실입니다. 그러나 하교시간 (학생들이 거의 없음. 사진참고) 이라서 나와서 하는 모습이
아이들을 보호하는 경찰관의 모습보다 아예 이것을 빙자하여 딱지를 끊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경찰의 모습을
보게되어 안타갑습니다.

만약에 아이들 보호를 위한다면 교문앞에 주차하지 말아야 하고 그 앞이 아니라 10미터 혹은 20미터 앞에서
역활을 감당해 주어야지 어떻게 교문앞에서 무슨 학생들을 보호할수 있습니까?

비보호 좌회전을 어겼다고 하는데 50미터 전방이나 되는 곳을 보고 있다가 몇대 끊고 가버리는 모습이
주민이나 학생들을 위함보다 굉장히 불쾌감을 느끼면서 경찰의 진정성이나 수고함 보다는 분노를
자아내는 모습에 주의를 요합니다. 경찰관님 성암은 양준태 경찰관님.

예전 저는 미국에서 산적이 있습니다.
학교 앞 학생들을 보호하는 차원이라면 경찰차가 10미터 좌우 앞에서 나와 차들을 인도해 학생을 보호하는
모습이 선한데 학교앞 보호법은 만들어 놓고 자신의 수고와 헌신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공분을 사게 하니
성숙된 경찰관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늘 일선에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무도 없는 곳에 아예 딱지를 끊기 위해 서 있는 경찰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36759,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 (갈전리 1188) / 경찰민원콜센터 : 182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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