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을 믿음으로 바꿔주신 임재희 형사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탑모텔입니다. 저희 업소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인지라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경찰분들께 도움을 청할 일이 종종 생기곤 합니다.

올해 9월 말 객실 내 기물을 파손하고 간 손님이 있어 신고를 했습니다. 피해액이 그리 크지 않았고 별다른 소식 없이 시간만 흐르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 '이번에도 못 잡나보다.' 하고 포기해가던 차였습니다. 그런데 어제인 11월 7일 당사자의 사과 전화와 함께 변상도 받게 되었습니다.

담당하고 계신 수 많은 사건들 중 어찌보면 별 것 아니고 사소한 사건일 수 있음에도 신경써서 깔끔하게 해결해주신 임재희 형사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