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저녁 친구집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귀가 하려는데 제 차 뒤 범퍼가 많이 훼손되어 있어 사고신고를 했습니다.
과거 새 차를 사고 얼마되지 않아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었는데 며칠이 지나도 연락도 없고 확인도 되지 않아 많이 속상했었는데, 이번에 구미 경찰서 박영민 경사님은 다음날 아침 바로 연락주시고, 제가 직장이 원거리라 현장 확인이 어려운 점을 알고, 관리소 cctv도 직접 확인해주시고, 보험 접수도 직접 해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러 민원인 중 한 명이었을텐데 본인 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