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무더웠던 여름 95세의 저의 어머니는 치매가 있으셔서 집 주소도 정확하게 모르셨을텐데 날씨가 더위 귀찮은 마음에 그냥 저기서 버스타세요 하실수도있을텐데 순찰차에 태워서 무사히 집까지 바래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료수라도 대접하려고 했더니 당연한 일을하셨다고 한사코 거절하시고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성함도 여쭈어 보지못했는데 지금에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