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수사팀 윤덕균 경위님이 제 사건 담당수사관님으로 사건발생부터 사건종결전까지
조사를 진행하심에 있어서 양측 주장에 대한 사소한 증언들 조차도 조사시간을 초과하시면서까지도
바쁘신 와중에 세심하게 들어주시고 양측에 서로 다른 입장이나 주장이 상이할 시에는
다각적인 시각으로 평정심으로 듣고 진술서를 세부적으로 작성해 주셨습니다.

제가 영주시민이 아닌 타지역 거주자인점도 일일이 신경써주시면서 조사기일이나 조사시간을 잡아주시고
긴 조사로 힘드실텐데도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도 잊지 않고
해주셨습니다.

조사하는 기간동안 제가 지켜보고 느낀 윤덕균 경위님은 공무원이라는 권위의식도 일체 없으시고
인간미가 넘치는 진정한 경찰관이셨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