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위해 일하시는 봉화경찰서 관계자분들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한기총은 한국 기독교의 총연합이라는 이름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 실체는 과연 종교단체인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최근 10년간 한기총 소속 목회자 1만 2천명이 살인, 성폭력, 사기 등의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3·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일제강점기 당시 신사참배를 주도한 친일파 장로교에 뿌리를 둔 한기총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점은 전세계적으로도 매우 부끄러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한기총의 회장선거와 목사 자격증은 돈으로 좌지우지 되고 있어 우스갯소리로 10억 주면 당선되고 5억 주면 떨어진다는 '10당 5락'이라는 용어까지 생겼습니다. 심지어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 국민을 가르고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는 허위보도의 온상인 단체가 한기총이니 기독교의 이념과 목적을 더럽힐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1월 27일 광화문에서 세계시민인권연대(GCHRC) 를 주축으로 많은 단체들이 모여 한기총 해체 촉구 시위를 벌였습니다. 한기총의 강제개종사업으로 두명이나 목숨을 잃었고 여전히 1,400여명이 강제개종으로 납치 감금 폭력 등의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러한 점을 인지하시어 적폐세력 한기총이 해체되는데 봉화경찰서 관계자분들께서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