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이지는 빗줄기 속에 현장에서 교통지도에 수고해주신 경찰관에게 감사드립니다.
북구 유성여자고등학교 앞 4차선 도로에 설치 된 횡단보도 신호기가 일시 정지되어 곤란을 겪는 바 교통 상황을 점검하는 경찰 차량이 도착하여, 주위 점검 후 신속하게 현장 교통지도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가 이루어졌습니다. 비가 쏟아지는 중에도 수고를 아끼지 않고 절도 있는 수신호로 원활한 교통소통을 해 내고 안전한 등교가 이루어지도록 도움을 주신 경찰관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학교 앞 도로는 평소에도 출근시간에 밀려드는 차량과 전교생의 등교로 횡단보도 앞 신호 대기인원이 넘쳐나고, 도로 횡단 시에는 미처 차선을 지키지 못한 차량과 사람들이 뒤엉켜 혼란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평소 선생님들의 교통지도에도 차선을 지키지 않는 차량으로 불안한 순간을 겪기도 하는 바, 경찰관의 절도 있는 수신호로 안전한 교통이 지켜지는 모습에 바라보는 시민으로 감사하고 흐뭇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더불어 수신호를 정확히 지켜 안전운전을 하는 지역의 운전자분들과 유성여자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질서 있는 횡단보도 이용 또한 안전한 하루를 만들어 가는 주인공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