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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우편함 

이름모르는 김천경찰관님께 칭찬과 감사인사드립니다.

작성자 : 정**  

조회 : 609 

작성일 : 2018-12-24 19:19:42 

2018.12.17 저녁늦게 저희친정어머님이 서울 요양원에서 갑자기 돌아가셔서 저희가족은 아무런 준비없이 어머니 고향이 김천인지라 ** **병원 장례식장으로 어머님을 모시고 갔습니다.도착시간이 2018.12.18 00;07 분정도 되었더라고요 미리예약할당시 요양원이나 병원측의 사망신고서에 대한 안내를 전혀 받지못했을뿐만아니라 그에대한 상식이 없어 무조건 모셔갔는데 사망진단서 없다고 서울에서 엠브란스로 모셔온 망인을 다시서울로 모셔 가라고 장레식장에서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더라고요. 당시 돌아가셨지만 어머님앞에서 소리지르는것이 예의가 아닌거 같아 참고서 해결 할수있는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니 병원측직원이나 의사는 자기들 면허증을걸고하기때문에 방법이 없답니다.요양원에 전화해보면 알지않나했더니 그분은 의사가 아니라 안된다네요 다리와 온몸에 힘이빠져 입이바짝바짝말라서 말이안나올정도로 억장이무너지더라고요 그렇게 약1시간이상이 지나서 제가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김천경찰서 어디 소속,성함도 여쭙지 못했습니다만 그분께서 자기 친어머니일처럼 친절하고 서울경찰서까지 전화를 하셔서 저희들의 어려운일을 잘 마무리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저희가족들은 지금까지 가졌던 경찰들에대한 이미지를 그 한분때문에 완전 바꿨으며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던다는 저희 큰언니의 생각도 전해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김천경찰서장님 저희께도움주신 경찰관님(키크신분) 찾으셔서 칭찬많이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몰라 고인의 성함 올립니다.
고인; 박 갑희 님
저희 가족 일동 감사인사드립니다.

36759,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 (갈전리 1188) / 경찰민원콜센터 : 182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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