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바쁜 시간 와중에서도 저희를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 해주신 경찰분 들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경찰청에 들어가서 증거물 채취, 112 신고센터, 실제 총기와 같은 이때까지 살면서 보지 못하고 느껴보지 못한 것들을 체험하게 되어서 정말 색다른 경험 이었습니다. 특히 112 신고센터 위에서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는 관경은 마치 드라마 보이스에서 봤던것 처럼 똑같이 되어 있어서 다른 것들보다도 더욱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수사권 조정에 대해 설명을 해주실 때 제가 아직 경찰이 되지 못해서 정말 이 문제가 얼마나 고쳐져야 할 문제인지는 생각을 하지 못했으나 현재의 경찰 분들이 저와 같은 미래의 경찰들을 위해서 얼마나 힘을 쓰고 계시는 지에 대해서는 깊게 느꼈습니다.
다음번에는 학생의 신분이 아닌 경찰의 신분으로 다시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