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22일 김**님께서 적십자병원 수납창구에서 지갑을 잃어버리셨는데
신고를 받고 경찰관 두분이 오셔서 CCTV를 확인하고 추적한 결과
화서에 사시는 분이라는 걸 알고 출동을 하셔서 지갑을 찾아주셨습니다.
저는 김**님의 며느리로써 촌에 계시는 아버님을 대신해 중앙지구대에 급하게 지갑을 찾으러 갔습니다.
경찰관님이 친절히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했고,
출동하신 경찰분 두분이 무더운 날씨에 점심도 못드시고 지갑을 찾아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지갑을 찾아주신 경찰관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님께서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