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살 여동생이랑 둘이서 사는 소년가장입니다
운동을 갔다가 새벽 2시에 거리를 돌아다니며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경찰차가 앞에 멈추더니
경찰관 두분께서 저의 이름을 부르며 안좋은 일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저의 이야기도 친절하게 잘 들어주시고 집에 삼푸와 치약이 다 떨어져서 못 쓰고 있다고 말을 하였는데 편의점에서 생필품들을 사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커서 경찰관분들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