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상반된 주장을 하는 양측을 대질 신문도 없이 일방의 주장만을 받아들여 그걸 수사결과로 발표하십니까?
이번 국회 청문회... 누가 봐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 경찰이 독재정권 앞잡이 역할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경찰이 뭐라 불렸는지 기억하십니까...
짭새,,, 여기 저기 짭새들 투성이 이었지요..
경찰청장 왕왕짭새.. 지방경찰청장 왕짭새.. 그리고 일선의 짭새, 짭새, 짭새들...
그 오명을 벗기 위해 몇십년이 걸렸는데.. 단 한 순간에 다시금 짭새 시절을 떠올리게 하네요..
경찰들도 아들이 있고 군을 보낼 거 아닙니까?
어떻게 바른 목소리른 내는 자가 한명도 없단 말인가?
쪽 팔린다.. 그 지역 출신이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