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잇 제거하는데 문짝이 떨어질 지경이었을텐데
경북 영천 견찰서에서 고된 작업을 응원합니다.
지문 감식이란 과학 수사대 기술력으로 재물손괴범을 찾아내는 대단한 수사력에 감탄합니다.
그 코딱지 만한 동네에서 국개의원과 형님아우 동서 지간으로 지내야 인생 편하게 콩고물 나눠 먹으며 살텐데
어떻게 생각하면 그것이 정의라 구국충정의 마음으로 포스트잇 역적을 잡아들이는 당신들의 정신머리가 대단한건지
과거 남영동에서 대학생들 물에 쳐박던 암 덩어리들이 영천 견찰서로 유지되는구나 싶네요
아무리 수직구조의 상명하복의 집단이라도 이 사건을 그 여학생에게 전달할때까지
바로잡을 새끼 하나 없는 조직이면 그냥 다 나가 뒤지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저 강력 포스트잇보다 더 끈적한 지역 국회의원과 유착이 의심될 영천 경찰서의 높으신 누군가?혹은 그 무리 아주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