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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우편함 

배 고플 때 밥 한끼

작성자 : 이**  

조회 : 1863 

작성일 : 2017-05-02 09:14:10 

안년하세요
늘 민생안전에 노고가 많으 십니다 .
영천 우리음식 연구회회원 이종잠입니다

이 글을 올리게 된 저는
제 55회 영천 도민체전 행사에 최무선관 아래
영천시 향토음식관을 운영한
영천시 우리음식 연구회원으로

저녁 식사시간에 의무 경찰 두분께서
저희 음식관에 오셔서 쿠폰 제출 후 부추 전과 김밥을 주문 하시며
얼른 먹고 근무 가셔야 한다고 하셨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제 시간에 대접 하지 못하여
그냥가셨습니다

배 고플 때
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하여
꼭 오시길 바라며며 부추전과 김밥을 챙겨
마치는 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꼭 연락 주시길 바라며
기회를 주셔서
따뜻한 밥 한끼 갚을 수 있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음식연구회장 이명옥 ***-****-*****
우리음식연구회원 이종잠 ***-****-*****

미흡한부분 이해 하시고 꼭 연락주세요

36759,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 (갈전리 1188) / 경찰민원콜센터 : 182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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