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서 소방관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추석인데도 불구하고 근무라 고향에 가지 못해 부모님에게 안부전화를 하려고 전화를 시도했지만 몇시간 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112로 신고를 하게 되었고 5분도 되지않아 홍인수 경사님이 집 근처에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1분이 한시간처럼 느껴지는 그 순간 정말로 친절히 응대해주셨고, 후에 부모님과 연락이 되어 비로소 안심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향 경북 영주에 부모님이 사시고 계신데 이런 경찰관분들만 있으면 안심할 수 있게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하고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영주를 위해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