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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우편함 

예천경찰서 용문파출소 경찰관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 진**  

조회 : 617 

작성일 : 2018-09-11 00:24:04 

안녕 하세요

오늘 고향에 홀로 거주하고 계시는 저의 어머니에게 안부 전화를 하였다가 예천경찰서 용문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님께서 친절한 조치로 분실품인 목걸이를 잘 돌려받았다는 훈훈한 말씀을 전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8월중순경 저의 어머니께서 여성용 손가방에 넣어서 다니던 금목걸이가 없어졌다며 걱정을 하는 것을 보고 저의 가족들은 모두 대도시에서 생활하고 있어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걱정만하고 있었는데 며칠전 예천 용문농협 연쇄점에 같다가 저의 어머니께서 농협연쇄점 여직원과 목걸이를 분실하였다고 이야기 하자 목걸이를 습득하여 농협에서 일주일가량 보관하다가 예천경찰서 용문파출소에 신고하였다고 말하여 용문 파출소를 방문 분실목걸이를 이야기 하자 습득물접수가 되어 있다고 하여서 돌려달라고 하니 분실품은 예천경찰서에 보관이 되어 있다면서 담당하시는 경찰관님께서 저의 어머님을 보시더니만 주민등록증과 도장 등을 주시면 직접 찾아서 드리겠다며 이야기를 하여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여 분실물인 금목걸이를 무사히 걱정 없이 돌려받았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는 80대중반으로 허리가 많이 굽어서 나들이하기가 정말 힘이 드셔서 항상 전동스쿠터 및 보행 할 때는 보행보조기가 없이는 이동하시는 것이 어려운분 입니다 그래서 항상 예천병원을 가실 때 에도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하시지 못하고 택시를 주로이용하고 하시는데 우리 용문파출소 담당경찰관님께서 한 번에 불편함을 알고 친절과 배려로 저의어머님의 오랫동안 걱정하고 찾고 있던 목걸이를 직접 수령하여 전달하여 주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의 어머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면서 정말 고맙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저 역시 기분이 좋았고 행복 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주민들을 대하는 용문파출소 경찰관님들이 계셔서 안심 할 수 있었으며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소한 일이지만 주민들은 경찰관님들의 정성어린 배려에 큰 만족감과 무한한 신뢰를 보냅니다, 따뜻한 배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친절한 경찰관님들이 옆에 계셔서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36759,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 (갈전리 1188) / 경찰민원콜센터 : 182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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