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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우편함 

구미경찰서 도량지구대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 조**  

조회 : 715 

작성일 : 2018-11-02 11:27:57 

어제 저녁 6시 30분경 경북 의성에서 2살 아기가 40도가 넘는 고열로 급히 아동병원으로 이동하던 길이었습니다.

초행 길에 퇴근무렵이라 네비만 의존하고 가던 중 교통정체가 심하고 마음이 조급해서 걱정만 앞서던 중 경찰관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정을 이야기하자 망설임없이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친정엄마를 태우고 병원에 무사히 도착하여

다리가 불편하신 친정어머니께서 절뚝거리시자 경찰관님께서 아기를 대신 안고 접수대까지 달려가주셨다고 들었습니다.

놀라신 친정어머니를 대신해 접수도 도와주시고 무사히 진료까지 볼 수 있게 도와주신 도량지구 경찰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바쁘신 업무도 많았을텐데 웃으시며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모든 직원분들 감사드리고 바쁜시간 뺏게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아기안부도 잊지않고 물어주시고 마지막까지 친절을 베풀어주신 점 잊지 않고 다른 시민들께 저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220 휴대폰 번호 사용하신 경찰관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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