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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의 억울한 죽음을 외면 말아주세요

작성자 : 김**  

조회 : 239 

작성일 : 2024-01-30 00:57:43 

담당형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크림이는 구조전
죽지못해 살아야만 하는 그런 삶을 살아온
가여운 생명이였습니다.
죽는 방법조차 모르는 동물이였기에 가능한 삶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인간에 의해 고통의 삶을 살고있는 가여운 생명을
그래도 조금이나마 더 나은 인간이고자 차마 외면 할수 없어
어렵게 구조한 생명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눈물과 노력으로 새 삶을 살아갈 기회가 닿은
가여운 생명이였습니다.
사랑과 행복만 나눠줘도 턱없이 부족할 그런 가여운 삶을 살아온 생명이였습니다.

이모든 과정을 너무도 잘 알고 평생을 책임 지겠다던
입양자가 어찌 그런 끔찍한 학대를 할수 있었는지
같은 인간으로써 치가 떨립니다.
감히 상상조차 할수 없을 고통과 두려움속에서
쓸쓸히 식어갔을 크림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 집니다.

애초에 입양목적이 따로 있은건 아닌지...
싸이코패스인가?!
약한 생명을 시작으로 점점 더 대범해지는
범죄자 유형인가~?!
본인들의 행동과 대처가 얼마나 잘못인지조차
인지를 못하고 있다니 과연 정상인 일까~?!
묻고싶습니다.

형사님께서도 많은 업무량에 피로도가 높으실거라 짐작은 되지만 부디 가여운 크림이의 죽음의 진실을 외면 말아주세요.
철저한 수사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엄중한 처벌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형사님께 절실한 마음이 닿기를 바라며
추운날씨 항상 건강유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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