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에 엄마가 노인일자리알아보신다고
우현동 중앙여고를 찾다가
길을잃어서 도로까지 걷게된
진짜 아찔하고 위험한 상황이있었습니다..
해도넘어가고 어둡고
순간너무당황스럽고 돌아갈수도없이
위험한길을 하염없이 앞만보고 걸어가셨다는데
휴대폰을 가지고 계셨슴에도
너무 정신이없고 아무것도할수없었다고
합니다..그와중 위험해보여서
누군가가 신고해주셔서 바로 경찰관님이
출동하셔서 엄마를 태워서 집까지
모셔드렸다고 들었습니다
신고해주신 신고자분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마우신데 누군지
찾을방법이없네요..너무감사합니다~
그리고 경찰관님이
놀랬을 엄마를위로해드리고
이해해드리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달래주시고는 집으로 가는길에
대화해주시고 놀랬을엄마를 위로해드렸다고
들었습니다~엄마가 너무정신이없어
고맙다고 제대로인사도 못했다면서
계속 마음무겁게 계셨는데 오늘다른파출소가셔서
알아보시곤 출동한곳이 흥해파출소라는걸
알게되셨습니다~제가대신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또감사합니다
엄마가아직도그기억에 아찔해하시는데
따뜻한위로덕에 너무고마워하십니다~
저두 엄마랑 꼭한번찾아뵙고싶습니다
너무너무 친절하고 상냥하셨던
흥해파출소에 근무하시는 경찰관님
너무너무 감사한마음에 여기에 칭찬글을
남깁니다~ 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