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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우편함 

동부지구대 경찰관님들에게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작성자 : 김**  

조회 : 39 

작성일 : 2025-01-10 18:25:12 


폭설이 내리고 밤이되면서 여기저기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었을때 재설차가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을 뿌려 도로정비를 하였건만 밤이 되면서 녹은눈이 얼어 다시 빙판길이 된 새볔. 영업용 화물차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저는 새볔1시 집으로 향하는 고갯길에서 묶이게 되었습니다. 사고나기 일보직전 차는 도로를 가로질러 멈춰섯고 바퀴는 조금만 움직여도 차가 쏠리며 미끄러지고, 브레이크를 채운 후 비상모래주머니를 찾아 다녔지만 이미 지난 폭설때 다쓰고 재배치가 않되었는지 없고, 미안함을 무릅쓰고 보험회사. 시청. 119. 전화를 하며 도움을 청했지만 재설차는 새볔4시부터 운행한다하고, 인명구조라면 어쩌구 엉뚱한말들 돌아오고 그 와중에 112신고 도움요청하여 간신히 무사히 귀가 할 수 있었습니다.
경북 김천 동부지구대 순1호 경찰관님들. 새볔2시가 다되도록 차에 모래주머니를 싣고와 뿌리고, 삽으로 빙판길을 찍고 주변 흙을 퍼 옮겨 빙판길을 사고없이 탈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도 한참동안을 경찰관님들은 정비와 도로안전조치등을 취한 후 언손을 호호불며 귀사하였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대응. 미안하면서도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36759,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 (갈전리 1188) / 경찰민원콜센터 : 182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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