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82세로 홀로 사시면서 아침마다 공공근로를 다니시는데 도로가로 걸어 다니는걸 보시고 옥성파출소 경찰관님이 일터까지 태워 주셨습니다. 지난번에 성함을 알지 못해서 소장님이라고 적었는데 이번에는 정확히 성함을 적어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어머니에게 매일 아침 걸어서 일하러 다니는지 물어보시고, 도로 옆으로 걸어서 일하러 가는것이 위험하시다고 어머니의 안전을 위해 시간을 내어 태워주시고 안전을 보살펴 주신 것을 보면서 정확히 이름을 적어서 박상묵 경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 외도 가끔 혼자사시는 어머니를 들여다보며 안전도 살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도 이렇게 시민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위해주는 친절한 경찰관이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옥성파출소 박상묵 경감님과 경찰관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