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 용기내서 몇자 올립니다.
중요한 사건들을 처리 하는 과정에서 피의자 가족으로 사건때문에 연락 드리면
저도 창피하고 당혹스럽고 그런 상황에서도 자세한 설명과 저의 말들을 잘 들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부끄럽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막 화내고 짜증낼것 같았는데
늘 귀 담아 들어주셔서.. 편견이라는걸 보여 주셨습니다.
이런분들이 많았음 좋겠습니다. 감히 제가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귀 청에서 꼭 칭찬해주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