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어머니가 놀이터에서 저희 아이와 친구들을 보호해주시는 과정에서
아이들을 위협하던 무리중 남자학생과 몸싸움이 있었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많이 속상하고 힘들 나날들이였지만
오히려 경찰서를 방문하여 조사실에서 김영진 수사관님의 안내를 받으며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며 손녀를 보호하는 과정에서의 일들을 공감도 해주시고
그치만 법에 대한 안내와 정도를 지키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멋지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저희일뿐만 아니라 여러 사건들로 밤늦게까지 일하시면서
어머니가 안정을 찾으실때까지 기다려 주시고 저희에게 필요한 자료들도 안내해 주시는 과정에서도
딱딱하거나 무서운 경찰의 이미지에서 가까이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시는 편안하고 고마운 경찰의 이미지로
바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고에 감사드리며 감사한 마음 진심을 담아 몇자 적어봅니다.
지금처럼 오랫동안 동료들에게 귀감이되는 경찰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무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