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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파출소 이**경찰의 갑질 이대로는 안됩니다

작성자 : 유**  

조회 : 44 

작성일 : 2024-08-03 07:19:18 

8월 3일 01:00경 포항시 월포해수욕장 해변 주차장에서 일어난 상황입니다.
저의 시동생 내외가 저희가 현재 휴가를보내고 있는곳에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해서 오랜만에 식구들끼리 저녁먹으면서 술도마시고 했는데 에어컨이 고장나는 대참사가 있었습니다.
휴양지고 늦은시간이라 주변 숙소는 이미 만실이기까지 해서 본의아니게 한밤중에 난감한 상황이되어버렸어요.
다행히 시동생차량은 평소 차박을 다니던차량인지라 본인들차량으로가서 시동을걸고 에어컨 가동해서 자는와중에 청하파출소 경찰2명이 신고가 들어왔다며 자는사람을 깨워 비몽사몽인상태에서 음주측정을 2번이나 했습니다.
동서가 이상한 상황에 저희부부를 깨우러와서 밖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차량이 1도 움직이지 않은상황에 자는사람 깨워서 음주측정하는건 말이안되는거고 무슨상황이냐 물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청하파출소 이**경찰이라는 사람이 밑도끝도 없이 움직임이라고는 1도없이 각자 서있는자리에서 질문만했는데 공무집행 방해라는 단어를 3번이상 언급하며 차량에 오르내리며 혼자 흥분해서 자다가 날벼락 맞은 시민들한테 억압을 주고 허리춤에 무기를 꺼내는 제스처를 취하고 소리를 지르고 했습니다.
진짜 억울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가족들끼리 휴가 즐기고 이폭염속에 에어컨 고장나서 차에서 불편하게 자게한 저희도 미안해 하고 있는 상황인데...
경찰이라는 직업을 이용해 자는사람 깨워서 음주측정도 모자라서 갑질을 저렇게 하는데..
이건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것같아요
파출소 찾아가서 사과라도 받고싶지만 또 공무집행방해 언급하며 저희식구를 중범죄자 취급할것같고해서 이렇게 민원넣습니다.
여기서 해결이 안되면...
모든 할수있는 방법다해 명확히 널리 알릴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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