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국민마당 > 칭찬우편함

칭찬우편함 

옥동지구대 경찰관님 멋있었어요

작성자 : 류**  

조회 : 80 

작성일 : 2024-07-31 03:01:57 

지난주 토요일 28일 새벽한시 손님이 많이 취하셔서 어떻게하지도 못해서 신고했는데요 손님이 계속 누굴 죽인다 죽이고싶다라며 잔을 던지고해서 위협을 많이 느꼈었어요
신고후 경찰관을 보더니 바로 일어나 가게밖에 나오긴했는데 귀가도 안하고 계속 신고한걸로 따지는 상황에 모르는 휴대폰번호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근처에 경찰차가 숨어서 보고있다고 걱정마시라는 말에 안도가 되더라구요 솔직히 가신줄 알았거든요 늦은시간까지 술장사하는 여자입장에선 이렇게 고마울수 없었어요 남자분한분 여자분한분이셨는데 성함을 몰라서..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36759,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 (갈전리 1188) / 경찰민원콜센터 : 182 (유료)
Copyright ⓒ Gyeongbuk Provincial Poli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