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 가원변호사 사무소 사무장으로서 24. 7. 1 15:00경 대구에서 포항 북부경찰서 교통과에 변호인 참석 조사가 있어 변호사랑 동행 하여 방문 하였고 이에 민원실에서 대기중 이보람 수사관을 첨 뵙게 되었습니다. 민원실 대기중 연세가 많은 할머니에게 날씨가 더운 관계로 냉커피 한잔을 직접 갖다 드리고 이에 사건에 대한 처리방향, 과정, 마무리(보험사 응대) 까지 대화및 소통이 원할치 않는 점과 답답한 점이 있어도 직접 일일이 하나하나씩 친절히 챙겨주시는 모습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대구에서도 수많은 경찰관을 만나 봤지만 이렇게 친절하고 내일처럼 일처리 하나하나 챙겨주는 모습 은 좀처럼 보기 힘들고 딱딱하고 권위적인 모습이 다반사인데 넘 감동적이고 따뜻한 모습의 일처리 하시는 모습에 넘 큰 감동을 받아 이렇게 글을 한자 보내오니 부디 담당 부서 장님게서는 인사고과에 적극 반영 하시어 대한민국 경찰관의 본보보기가 되었으면 하는 조그만한 바램 입니다.
-가원변호사 사무장 최경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