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현장출동한 젊은 경관은 관등성명도 언급않고 오자마자 하는말 " 이 차 기사예요? " 차 밀리는데 차 안빼고 뭐합니까?"
라고 합니다. 듣는순간 언잖더군요,,,,신고는 가까운 00파출소에 하고나서, 가까운파출소에서 지원나온거였더군요,
한참있다 나타나서 하는 첫마디였습니다.
차빼려고 후진하는 동안 뒤도 봐주지 않더군요,,,,차빼고 내려서 부르니까 대답도 않고 갑니다.
고생하는 여러 경관님들 많죠 하지만, 간혹 무식한 처신하는 경관도 있습니다.
집에와서 00파출소 전화해서 해당 경관과 통화해서 위 사실을 말하니 " 그런말 한적없다고 합니다. " 그러면서 " 그런말하면 통화끊겠습니다"라고 하더군요. 세상에 비싼밥먹고 경관한테 없던말 만들어서 전화하는 경우 있나요?
반성없이 오리발내미는 모습 참 불쾌합니다. 전화하면서도 이름석자조차 말안합니다.
해당 경관의 처신에 허탈하네요,,,반성할생각도 없는 무식한 경관 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