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새벽 12시7분쯤 구미시 형곡동 소재 저희건물에 2명의 취객중 한명이 노상방뇨를 하는것 목격하고 건물주인 제가 항의했더니 그중 한명이 저를 오히려 위협하며 저에게 적반하장격으로 미안해하기는커녕 폭력을 행사하려고 하였습니다
너무 무서웠고 여자라 더 무시해서 더 그랬는지 위협하며 저를 때리려고하고 몸에 손을 대서 공포상황이였습니다 건물안까지 따라서 들어오려는중
마침 순찰중이시던 구미 형곡지구대분들이 이 상황을 보시고 현장에 바로 와주셨고 조금만 늦었으면 분명히 제가 폭행당했을것 같은데 구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크게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싶은데 검색해보니 김영란법에해당한고하여 감사함을 꼭 표현하고 싶어서 구미경찰서 칭찬란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간혹 인터넷댓글에 경찰분들 일안하신다는 이상한 글올리는사람들 있던데 이번일을 겪고나니 저는 정말 이해가안되네요

늦은 시간까지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이런 사건사고가 더크게되기전에 최선을 다해서 사전방지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시고
형곡지구대 경찰관님들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차량 2대에 5분정도 계셨는데 성함도 못여쭤보고 정신이없어서 이렇게나마 현장에 계셨던분들께 받았던 감사함을 꼭 알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