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에서는 `18. 2. 9 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베트남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명절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하였다.
이 날 교육에서는 자체 제작한 베트남어 홍보물을 활용하여 한글이 서툰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절도 등 각종 범죄 수법 및 예방 요령 등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우락 김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 등 관내 체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등 다양한 범죄예방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