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에서는 12. 1(금) 경찰서 전정에서 김천경찰서 자위소방대(70명), 소방관 등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위능력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김천경찰서 2층 경비작전계에서 가상의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가정하였으며 실전과 같이 119에 직접 화재를 신고하고 화재발신기 및 구내방송 등을 통해 화재를 전파, 1차 자위소방대가 출동해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고 2차 소화전을 이용, 화재를 제압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김영수 경찰서장은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처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번 훈련의 취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