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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NOW 

한영한다 시우야! 반갑습니다. 시우선배님

작성자 : 의성경찰서 관리자  

조회 : 2234 

작성일 : 2012-10-25 00:00:00 

시우는 안사치안센터를 찾아 공손히 인사하고 시우는 반갑게 맞이하며 활짝 웃는 두 명의 시우는 꼭 형제 같다. 무슨 얘기냐고요?

의성경찰서(서장 정동식)에는 두 명의 박시우가 있다. 한명은 안사치안세터에 근무하는 경위 박시우(朴時雨 57), 또 한명은 금번 정기인사 때 서울 동대문경찰서에서 전입한 수사과 지역형사팀 경사 박시우(朴時雨 39)가 그 주인공이다.

둘은 닮은 점이 참 많다. 본(本)이 『반남』이고 숙천공파 26대(代) 손(孫)에 한자(漢子) 이름까지 같고 경찰입문후에는 수사 분야에 오래 근무하여 베테랑 형사 경력도 닮은꼴이다. 선배 시우는 참으로 기이한 인연이라며 남달리 정겹게 맞았으며 지난날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 없이 뛰어 다니던 모습과 열정적으로 근무 했던 형사생활이 생각나는 듯 후배에게 범인 검거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끈질긴 인내와 승부근성이 필요하며 직장 내 동료들과는 화합과 배려를 의성군민들에게는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참된 경찰이 되도록 늘 성실한 자세로 근무해 줄 것을 후배 시우에게 당부했다. 그리고 또 한 쌍의 동명이인은 “김윤근”으로 안계파출소 소장과 다인파출소에 각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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